“청백아파트, 신계초 2학년” 돌 투척해 할아버지 죽인 초딩, 신상 털렸다…맘카페→인스타까지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8살 초등학생이 던진 돌에 70대 노인이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는 해당 어린이의 신상 정보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어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해당 카페의 회원들은 "청백 아파트 4단지", "청백 아파트 3단지 같다", "3단지가 아닌 4단지 아닌가" 등 의견을 주고받으며 돌을 투척한 초등학생의 신상을 유추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채널 '교권지킴이(teacher_keeper)'의 계정주는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 소문이 퍼졌는데 조사한 바에 따르면 2학년 이 맞을 듯"이라며 "13층에서 성인 남성 주먹만 한 크기의 돌을 떨어뜨렸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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